신중하게 구매를 해보려고 사이즈표 자세히 보고 제 몸도 째보고 고객센터 전화 안받아서 카톡으로 사이즈 문의하며 리뷰도 엄청 보면서 보낸 시간은 일주일 정도? 평소에 44~55 입어서 결국 M을 슬림핏으로 입으려고 샀는데 뻐근하고, 완전 비치고 팔 올리는게 매우 불편할 만큼 작아서 제 사이즈일리 없다 하고 이것보단 루즈하더라도 L로 교환해보았더니, L은 제 몸과 팔의 라인이 이상해질 만큼 커요. 목도 자꾸 앞으로 떨어지는게 너무 보기 안좋아서 불편하더라도 작게 입는게 나을 것 같아 M으로 재교환 신청 했어요. 그래서 교환 배송비를 두번 내고 저한테 만원의행복 래쉬가드의 가격은 결국 2만원이 됨. 앞으로는 사이즈표 제대로 써주시던가 사이즈 문의 받았을때 제대로 대답을 해주시던가 아님 고객센터로 전화했을때 전화를 좀 받으시던가, 다 해달라고 안할테니 하나쯤은 해주세요. 이러면 너무 번거러워 세일해서 살 보람이 없어요. 기분 나빠서 그냥 반품할까 많이 고민하다가 지금까지 한번 주문하고 그 다음에 한번 교환하면서 쓴 돈이 있으니까 그냥 마지막으로 재교환함. 브라 75C이신 분들 M 가슴 많이 타이트 할거고요 비침이 장난 아니에요 참고하세요. 사진에 나오는 애는 L입니다.